넥센타이어, '지프 심장 밑바닥' 체로키 타이어 공급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3:30:12
북미 '2026 체로키' 타이어 공급…500마일 주행 SUV에 '로디안 GTX' 장착
EV·하이브리드 잇단 채택…스텔란티스 파트너십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 지프(JEEP®)의 SUV ‘2026 체로키’ 북미 출시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는 브랜드 최초로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으로 한 번 주유로 500마일(약 8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연비 성능을 갖췄다.

 

▲ '로디안 GTX' 타이어[사진=넥센타이어]

 

이번에 공급되는 로디안 GTX(ROADIAN GTX)는 SUV 및 CUV 전용 타이어로 제동 성능, 눈길 성능, 마모 성능이 뛰어나 정숙성과 승차감까지 균형 있게 확보한 제품이다.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컴파운드가 적용돼 여름철 고온은 물론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한다.

 

지그재그 타입의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지면으로부터의 압력 분산과 순간 쏠림 현상을 최소화해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해 긴 교체 주기를 기대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SUV에 요구되는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디안 GTX는 최근에도 기아 EV5와 EV6, 르노 필랑트 등에 잇따라 장착되는 등 다양한 SUV와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되며 품질과 성능을 입증해 왔다.

 

넥센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프를 비롯한 스텔란티스 그룹과의 협력을 확대해 왔다. 지프의 랭글러를 비롯한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으며,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공급을 통해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지프 브랜드 최초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에 대한 공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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