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택스·위플컴퍼니, 크리에이터 사업소득 관리 교육 실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4:31:3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세무 서비스 전문기업 세이브택스가 위플컴퍼니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세이브택스·위플컴퍼니


교육은 광고와 협찬, 플랫폼 정산 등으로 수익을 얻는 크리에이터들이 사업자로서 필요한 세무 관리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면서도 수입과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최근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사업소득 신고와 비용 처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활동 분야와 계약 형태, 콘텐츠 제작 방식에 따라 수입과 지출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 사업 형태를 반영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교육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주 문의하는 비용 항목별 인정 기준과 세금 신고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다뤘다. 적용 가능한 세액감면 제도와 절세 방법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세무사에게 기장과 신고를 맡길 때 필요한 자료와 확인 사항도 소개됐다. 담당 세무사에게 비용 반영 여부와 신고 내용, 감면 제도 적용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문의하는 방법을 안내해 세무대리인과의 소통을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틱톡 크리에이터는 “그동안 모호하게 알고 있던 비용 처리 기준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담당 세무사에게 필요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질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교육을 계기로 기존 세무 처리 내역을 다시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알지 못했던 감면 제도를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위플컴퍼니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들이 단순한 인플루언서를 넘어 독립적인 사업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택스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는 활동 특성에 따라 수익과 비용 구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세무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업종별 현장에서 필요한 세무 정보와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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