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인도네시아 확대 시행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3:47:19
'하나 EZ' 앱서 인도네시아 128개 은행 송금 개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은행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인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16개국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하나 EZ' 앱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번에 서비스 가능 국가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했다.
 

▲ [사진=하나은행]

이번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 시스템과 연계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현지 128개 은행으로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이체처럼 송금부터 수취까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송금 전에 계좌의 유효성 검증은 물론 송금 후에는 이체 진행상황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 확대 시행을 기념해 내년 9월까지 환율과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적자가 이벤트 기간 중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다이렉트 해외송금 시 환율 우대 40%와 송금 수수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수취 은행의 수수료도 올해 연말까지 5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 확대 시행을 통해 외국인 손님의 금융거래 편익이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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