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3:47:59

[메가경제=정호 기자] 주류기업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백년가게’와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 영업부문 백정훈 상무와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이광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하이트진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트진로와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년가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30년 이상 업력을 갖춘 지역 대표 가게 가운데 성과와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전동집, 나드리, 안일옥 등 오랜 전통을 이어온 지역 맛집이 대표적이며 현재 전국 1406곳이 백년가게로 인증받아 운영 중이다.

 

양측은 앞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와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백년가게가 장기적으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백정훈 하이트진로 상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백년가게와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100년 기업으로서 소상공인 도약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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