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화장품 공병 활용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14:25: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이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예술기술도시'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재단은 박근호(참새) 작가와 협업해,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작품 <Luminous Green>을 선보인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Luminous Green>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의 '버려지는 것들의 아름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했다. 해당 작품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화장품 공병을 조명 모듈로 재디자인해, 인공적이면서도 유기적인 풍경을 구현한다. 

 

작은 초록색 화장품 공병을 빛을 머금는 조명갓 등 주요 소재로 활용해 지속가능성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영등포문화재단의 예술기술융복합 프로젝트 '산 그림자 물 볕 달 내음 – 밀어도 지지 않고, 쓸어도 차오른다'의 초청으로 진행된다.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15일간 열리며,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근호(참새)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10월 26일(일)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앞으로도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가며, 시민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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