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농가 직거래 통해 25년산 햅쌀 2종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14:26: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25년산 햅쌀 2종(간척지쌀·프리미엄 향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전국 미곡종합처리장(RPC) 네트워크를 기존 6곳에서 30곳 이상으로 확대해 수급 기반을 넓히고, 6개월간 대농 및 정미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원물 산지를 발굴했다.

 

▲ [사진=이랜드]

 

첫 번째 제품인 ‘간척지쌀’은 충청도 간척지 일대의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한 벼로 도정한 고품질 쌀이다. 2대째 농사를 이어온 홍성 임재익 농가가 중심이 되어, 100만평 규모의 간척지 농가 조합과 협력해 생산했다. 짭조름한 바닷바람과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 땅의 특성이 어우러져 밥맛이 깊고 윤기가 흐른다.

 

두 번째 제품 ‘프리미엄 향미(십리향)’은 전라북도 김제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향미 품종으로, 은은한 누룽지 향과 구수한 풍미가 특징이다. 밥 짓는 순간 퍼지는 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향으로 즐기는 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킴스클럽은 올해 1월부터 고객 조사와 산지 개발을 병행하며 이번 햅쌀 출시를 준비해왔다. 쌀 품귀 현상과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 단계를 단축해 ‘농가-유통사’ 직거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했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관계자는 “쌀이 귀해진 시대에, 킴스클럽 고객만큼은 좋은 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실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직접 농가를 찾아다녔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산지와의 상생을 모두 챙긴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간척지쌀’은 10월 22일부터, ‘프리미엄 향미(십리향)’는 11월 12일에 전국 킴스클럽 주요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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