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국제표준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4:52:1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공인하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37001’와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기업의 부패방지, 규범준수 관리 체계와 정책 등이 국제 표준에 따라 효과적으로 구축 및 운영되는지 평가한다. 

 

▲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8년 9월 ‘ISO 37001’를 처음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인증기관으로부터 연 1회 사후평가, 3년 주기의 갱신 심사를 통해 8년 연속 인증을 유지해왔다. 올해는 ‘ISO 37301’까지 신규로 획득하면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윤리 경영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롯데하이마트는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조직의 독립성 확보 ▲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서약서 작성을 통한 윤리경영 기업문화 확산 ▲부정행위신고센터, 공정거래신고센터 등 내부 감시 채널 운영▲파트너사와 계약 시 ‘준법경영 및 파트너사 행동규범 준수에 관한 합의서’ 별도 체결 등 실질적인 활동들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롯데하이마트는 반부패 및 규범준수를 담당하는 구성원들의 권한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투명경영실을 조직해 윤리경영팀과 컴플라이언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310여개 매장과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연 1회 윤리 기준과 반부패 정책에 대한 정기 감사, 내부 자가진단 시스템을 통한 수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규정 위반 행위를 발견하면 인사위원회 회부를 통해 위반사항을 즉각적으로 조치한다. 또한 기업 내외부 이해관계자 누구나 규정 위반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의 신고 센터를 운영해 고객 신뢰 향상, 파트너사와의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공정거래의 경우 지난 2016년부터 자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운영해 상시 준법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준수 원칙을 전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규범 미준수 및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부서별 리스크를 식별하고, 통제수단을 마련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등 임직원들이 본인의 직무에서 공정거래 및 규범 준수 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이번 국제표준 통합 인증은 롯데하이마트가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준법경영, 투명경영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파트너사, 사회에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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