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끝까지 찾아야할 태극기’ 캠페인, 한국PR 대상 ‘최우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4:54:0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가 국가보훈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올해 6.25전쟁 75주년을 계기로 진행한 호국보훈 캠페인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가 한국PR협회 주관 한국 PR 대상에서 정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는 올해 6월부터 6.25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 12만1723명을 끝까지 잊지 말고 그 유해를 찾자는 염원을 담아 1번부터 121723번까지 고유번호가 새겨진 태극기 배지 12만1723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 [사진=한화]

 

태극기 배지는 K9자주포 제작에 쓰이고 남은 철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자주국방과 ‘K-방산’을 상징하는 ‘자유수호의 철’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다 전장에 묻힌 6.25 호국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해당 캠페인 관련 영상 콘텐츠는 532만회 조회를 기록해 보훈 문화 확산 및 국민통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 관계자는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릴 수 있는 다양한 보훈 활동을 통해 방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