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암 치유 건강식단' 쿠킹클래스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14:56: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웰스토리가 암 생존자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등을 초청해 암을 이겨내는 건강 식단 조리법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성웰스토리는 책 ‘암 치유 건강 식단’ 출간을 기념해 암 생존자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10여 명을 경기 분당 본사에 초청하고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암 치유 건강 식단 조리법을 소개하는 요리 교실이 진행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달 암 환자 및 생존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전문 서적 ‘암 치유 건강 식단’을 출간했다.

 

▲ [사진=삼성웰스토리]

 

이번 요리 교실에서는 암 치료 후 일상으로 복귀한 암 생존자들이 삼성웰스토리 전문 조리사의 시연에 맞춰 주치의와 함께 건강 식단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만의 식단으로 암 치료를 극복하고 ‘암 치유 건강 식단’ 책자에 레시피를 소개한 오세웅 씨의 사례 발표도 있었다. 오씨는 “악성 림프종을 극복하고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준 주치의 교수님과 요리 교실에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치료 후 회복 기간 동안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도움을 준 음식을 책을 통해 다른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씨는 이날 토마토달걀볶음 요리를 직접 시연했다. 토마토달걀볶음은 빠른 시간 안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고단백 달걀 요리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해 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암 환자들의 일상 회복식으로 추천하는 요리 중 하나다.

 

참가자들은 항암 치료 후 음식 입맛이 변했을 때 먹으면 좋은 요리로 소개된 가지피자도 만들었다. 가지피자는 소화가 힘들 수 있는 밀가루 도우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책 출간에 그치지 않고 암 생존자분들이 책에 소개된 건강 식단을 좀 더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당사의 전문 조리사와 함께하는 요리 교실을 준비했다”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해당 레시피를 소개해 더욱 많은 암 생존자들이 올바른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