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첫 번째 글로벌 트레이드쇼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5:05:5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마곡에 위치한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첫 번째 글로벌 수주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주회는 코오롱스포츠가 가장 적극적으로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싱가포르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국내 주요 편집샵 관계자들에게도 2026년도 가을/겨울 코오롱스포츠 상품을 미리 선보이게 되었다. 

 

▲ [사진=코오롱스포츠]

 

시즌 테마부터 소재 운용 전략, 컬러 구성, 상품 카테고리별 전개 방향, 마케팅 기획까지 총체적으로 제시하며, 26FW 시즌 코오롱스포츠의 브랜드 방향성과 경쟁력을 다각도로 부각시켰다. 코오롱스포츠는 앞으로 매 시즌 글로벌 트레이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규모는 점차적으로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현지 관계자는 “최근 K-콘텐츠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품 기획력과 디자인, 브랜드 히스토리를 고루 갖춘 한국 브랜드를 접하게 되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특히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하는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싱가포르 시장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충분히 승산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코오롱스포츠 전략실 민경재 이사는 “코오롱스포츠는 중국 시장에서 확인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트레이드쇼 운영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의 방향성과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궁극적으로는 K-아웃도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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