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용쌀 사용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5:07: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전용 품종인 ‘일품진로쌀’을 100% 사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쌀’로 빚은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공동 개발·육성한 증류식 소주 제조 특화 품종인 일품진로쌀을 100% 사용한 제품이다. 갓 수확한 햅쌀 가운데 품질 기준에 맞는 원료를 선별해 발효한 뒤 증류했다.

 

총 세 차례 증류를 거쳐 잡미를 줄이고 쌀 본연의 향과 풍미를 살렸다. 이후 숙성 과정을 거쳐 맛을 완성했다. 알코올 도수는 30도다.

 

패키지는 황금빛 들녘을 모티브로 한 ‘황금 두꺼비’를 적용했다. 실제 제조에 사용한 일품진로 전용쌀을 넥택에 담아 제품의 원료 차별화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제품을 통해 일품진로의 원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용쌀을 활용해 쌀 본연의 맛과 깔끔한 끝맛을 구현하고 브랜드 고유의 맛을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차별화된 원료와 양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품진로쌀을 활용해 브랜드 원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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