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아누가 2025’서 ‘Spicy Happiness In Noodles’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15:18: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식품 전시회 ‘아누가(ANUGA) 2025 (이하 아누가)’에 신라면을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을 론칭할 계획이다. 

 

▲ [사진=농심]

 

아누가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약 14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로,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다.

 

농심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라면 분식’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시식과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라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부스 입구에는 농심이 페루, 일본,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 ‘신라면 분식’을 구현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심의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 시식을 진행하고, 퀴즈 이벤트도 함께 열어 한정판 신라면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부는 신라면 툼바, 골드, 똠얌 등 다양한 신라면 라인업을 전시한다. 글로벌 시장 타깃의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도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외국인들이 매운맛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전통의 김치 맛을 바탕으로 스와이시(Swicy; Sweet & Spicy) 한 트렌드를 살린 제품이다. 매콤한 볶음김치 페이스트에 청경채와 김치 플레이크, 참기름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욱 살렸다.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이르면 10월 말 호주, 대만 등 글로벌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을 테마로 한 포토존,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홍보하는 브랜드 존과 함께, 글로벌 유통 바이어 및 거래선 방문에 대비한 상담 공간도 갖춰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아누가에서 농심 신라면이 가진 매운맛의 행복한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SHIN 슬로건을 함께 체험하는 공간에서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