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제네시스, 추석 앞두고 전국서 차량 무상점검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8 16:03:16
엔진오일·타이어·배터리 등 주요 항목 점검…전국 블루핸즈·오토큐서 진행
9~11일 앱에서 무상점검 쿠폰 선착순 발급…추석 장거리 운행 안전 도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차량 무상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엔진오일과 타이어,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을 미리 점검해 사고 위험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 현대차·기아 본사 전경[사진=현대차·기아]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를 비롯해 냉각수, 배터리, 타이어 마모도·공기압, 공조장치,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워셔액 등 장거리 운행 전 확인이 필요한 주요 부품과 기능이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03개 블루핸즈에서, 기아 고객은 전국 750개 오토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현대차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는 이번 무상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아야 한다. 

 

쿠폰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각사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 제공된다. 현대차는 ‘마이현대’ 또는 ‘현대인증중고차’, 기아는 ‘기아’, 제네시스는 ‘마이제네시스’ 앱에서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을 서비스 거점에 제시하면 별도 비용 없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이나 브레이크 상태, 배터리 등 기본적인 차량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된다.

 

회사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을 이용하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차량 점검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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