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패션 트렌드 소개 ‘에디터스 초이스’ 론칭 … 올봄 ‘패러독스 드레싱’ 제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5:36: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패션 플랫폼 W컨셉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신규 큐레이션 콘텐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고객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유행 주기가 짧아지는 이른바 ‘마이크로 트렌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 [사진=W컨셉]

 

마이크로 트렌드는 대중적인 트렌드에서 벗어나 특정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집단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세분화된 유행을 의미한다.

 

W컨셉은 올봄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패러독스 드레싱(Paradox Dressing)’을 제시했다. 전형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서로 상반된 분위기의 아이템을 조합해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야상 재킷에 실크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캐주얼 티셔츠 위에 트위드 재킷을 더하는 등 대비되는 아이템을 조합하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W컨셉은 이번 큐레이션을 통해 의류와 잡화 등 봄 신상품 약 100여 종을 선별해 소개한다. 클래식한 실루엣의 패브릭컬러지 트위드 재킷, 조이그라이슨 프린트 티셔츠, 슬로우롤리 워크 재킷을 비롯해 프론트로우 새틴 스커트, 피브레노 바게트백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제안한다.

 

이지현 W컨셉 온사이트 마케팅팀장은 “모순적인 아이템을 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이 패션 트렌드로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W컨셉만의 감도 높은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트렌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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