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비 부담 낮춘다”… 외식업계, 5월 맞아 할인 경쟁 ‘후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5:44:4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족 모임과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5월을 맞아 외식업계가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 경쟁에 돌입했다. 

 

외식 브랜드들은 모바일 쿠폰과 카드사·통신사 제휴, 배달·포장 할인 등을 결합한 실속형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 특수를 겨냥해 체감 할인 폭을 높인 프로모션이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 [사진=매드포갈릭]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오는 31일까지 ‘포레스트 스트립 스테이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폰은 구매일로부터 93일간 사용 가능하다. ‘포레스트 스트립 스테이크’는 채끝 스테이크 위에 바삭하게 튀긴 브로콜리를 올리고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가미된 스윗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뉴다. 쿠폰 이용 고객에게는 수프 1개와 사이드 메뉴 1개도 함께 제공된다.

 

파파존스는 현대카드와 손잡고 5월 한 달간 ‘현대카드 3층 선물 이벤트’를 운영한다. 현대카드 3층 선물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역시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했다.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원할머니 보쌈족발’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인기 메뉴인 ‘반반 실비&보쌈김치 보쌈’ 할인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포장과 배달 주문 모두 적용 가능하며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도 중복 사용이 가능다.

 

업계 관계자는 “5월은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브랜드별 차별화된 프로모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며 “카드사 혜택이나 배달 플랫폼 중복 할인 등을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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