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강원도 협업 '해태 생생감자칩 강원옥수수맛' 단독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5 15:52:48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강원도의 맛을 전국에 알린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는 올 하반기부터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콜라보 스낵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부산광역시와 함께 준비한 ‘농심 자갈치×부기’는 행사 기간(7/24~8/6) 동안 전년 동기 일반 자갈치 판매량 대비 약 4배 이상의 실적을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사진=롯데쇼핑>

 

두 번째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6일(목)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업한 ‘해태 생생감자칩 강원옥수수맛(80g)’을 단독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맞아, 강원도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한정판 콜라보 스낵이다.

 

해당 상품은 강원도 농산물을 사용해 상생 취지를 실현했다. 강원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햇감자 75톤(t)을 수매해 감자칩으로 선보이고, 강원 찰옥수수 시즈닝을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패키지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공식 캐릭터 ‘강원이’와 ‘특별이’를 배치해 제품 전반에 지역 상징성을 강조했다.

 

지역 홍보 극대화를 위해 롯데의 유통망도 적극 활용한다. 16일(목)부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전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편의점 채널인 세븐일레븐에서도 판매 점포를 순차 확대해 전국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는 계열사 시너지를 통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 접점을 마련하고 지역 상생 상품의 파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29일(수)까지 2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생생감자칩 강원도 옥수수맛(80g) ▲구운양파(110g) ▲오사쯔(100g) ▲칸츄리콘(150g) 4종을 각 238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행사 기간 동안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성을 담은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다. 29일(수)까지 행사 상품 4종을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1등 롯데 리조트 속초 디럭스 더블 숙박권 (3명) ▲2등 High1 리조트 숙박권 (15명) ▲3등 강원이·특별이 랜덤 굿즈(인형/볼펜 중 1종, 8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마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강변점·춘천점·원주점 등 지역별 주요 점포에서는 ‘강원이네 야채가게’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설치해, 강원도 지역 특색과 현장 분위기를 한층 살린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스낵&디저트팀 MD(상품기획자)는 “강원자치도에서 생산한 지역 상생 스낵으로 고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