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환경산업기술원, '녹색분류체계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도구' 개발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15:53:04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금융의 환경개선효과 측정을 위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기반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도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27일 공개했다.

 

▲ 그래픽=한국산업은행

 

2022년부터 K-Taxonomy 기반 녹색금융을 지원해 온 산업은행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필요한 온실가스 감축량 측정 필요성 등에 따라 ‘24년 6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정도구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양 기관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84개의 녹색경제활동 중 21개의 경제활동에 대하여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자동적으로 산정되는 40개의 산정도구 개발을 완료했다.

 

녹색경제활동별 기술기준을 반영하고, 환경부의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서 작성지침 및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등 공인된 기준에 기반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산업은행은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 내실있는 녹색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환경산업기술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을 위해 이번 산정도구를 계속 활용하고 실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건설, AI 기반 '큐포켓' 고도화…콘크리트 품질관리 전 과정 디지털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설현장 품질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콘크리트 타설부터 양생, 균열 관리까지 공정별로 이뤄지던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공사 관계자들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한다.현대건설은 스마트 통합 검측 시스템 '큐포켓(Q-Pocket)'의

2

2800개 팔린 현대리바트 어린이 책상 '납덩어리' 논란…뒤늦은 리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리바트가 국내에서 판매한 어린이용 책상에서 유해 중금속인 납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되면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달 30일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 어린이용 '프라임 책상' 올인원·콤팩트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공표했다. 대상은 총 10개 모델 코드로

3

'옆자리, 프란체스카' 한수아, 김현진x이승규와 삼각로맨스 '아슬아슬'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가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수아, 김현진, 이승규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얽히며 달콤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하이틴 판타지를 선보인다. 오는 6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옆자리, 프란체스카’(제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