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동빙고를 도심으로”… 김동극 회장이 기획한 ‘극동빙고’ 정식 오픈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9 16:09:55
살얼음 주막 콘셉트… 단군통닭·호랭이 맥주 등 스토리텔링 메뉴 눈길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극동GNS 김동극 회장이 직접 기획한 신규 F&B 브랜드 ‘극동빙고’가 3월 극동스포랜드 2층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극동빙고’는 도심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살얼음 주막 콘셉트의 공간으로, 마치 조선시대 주막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선시대 얼음 저장 창고였던 동빙고(東氷庫)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된 공간으로, 전통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테마형 F&B 공간으로 조성된다.

 

▲ 극동GNS 김동극 회장


공간 디자인 역시 단순한 식음 매장을 넘어 하나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내부는 전통 주막과 한옥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로 꾸며지며, 살얼음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연출 요소가 더해져 시각적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뉴 구성 또한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한 ‘단군통닭’은 쑥과 마늘을 거부한 곰이 먹는다는 설정을 담아 재미를 더했으며, 초저온 냉동고에서 24시간 얼린 얼음잔과 함께 제공되는 ‘호랭이도 물고갈 살얼음 맥주’, 바삭한 식감의 ‘웅녀 윙봉’, 얼음창고에서 갓 나온 동빙고의 전통 디저트 팥빙수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이처럼 메뉴 네이밍과 공간 연출을 하나의 콘셉트로 연결해 단순한 식음 공간을 넘어 보고, 먹고, 즐기는 체험형 주막 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극동스포랜드 관계자는 “극동빙고는 전통적인 이야기와 현대적인 공간 연출을 결합해 도심 속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테마형 F&B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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