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인천 공공배달앱 서비스 개시…지역화폐 연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6:00:02
인천시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체결
지역화폐 결제 연계·가맹점 지원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가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은행은 6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6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전성호 땡겨요사업단 대표(왼쪽)와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번 협약은 민간 플랫폼의 편의성과 공공배달앱의 상생 취지를 결합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땡겨요’를 기반으로 인천 지역 가맹점과 고객을 연결하고 지역화폐 사용 편의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2%의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땡겨요’에는 인천광역시 지역화폐 결제 기능이 탑재된다. 신규 입점 가맹점에는 사장님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인천 지역화폐 연계 이벤트와 소상공인 전용 금융상품 지원 등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공공배달앱 역할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협약 체결을 기념해 이날부터 한 달간 인천 지역화폐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은 ‘땡겨요’에서 인천 지역화폐로 주문 결제 시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땡겨요가 인천광역시 공공배달서비스로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고객과 가맹점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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