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가정의 달 맞아 정선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6:08:37
‘중대재해 Zero’ 목표… 화재 초기 대응 역량 강화
전기차 화재 대응·심폐소생술 등 현장 중심 훈련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리조트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며 안전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지난 6일 정선소방서 및 고한119안전센터와 함께 강원랜드 고한 본사 사옥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강원랜드]

 

이번 훈련은 강원랜드의 핵심 과제인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강원랜드 임직원과 정선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에서는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피 유도 훈련을 비롯해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실습, 전기차 충전소 화재 진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도 실시했다. 

 

김효열 강원랜드 안전총괄실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기본이자 모든 즐거움의 근본”이라며 “앞으로도 정선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리조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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