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무신사도 조사…공정위, 유통업계 ‘전방위 현장조사’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09:05:55
지난 20일 올리브영, 다이소도 조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와 무신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롯데하이마트와 무신사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거래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 롯데하이마트와 무신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대규모유통업법은 대형 유통업자가 중소 납품업체와 매장 입점업체 등과의 거래에서 벌인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율하는 법을 의미한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해당 업체들이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납품업체에 부당한 요구를 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일에도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상대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조사 역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확인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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