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장보기 생생 정보 '신선지능' 캠페인 시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6 16:11:42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마트가 '실패 없는 신선 장보기의 기준'을 손쉽게 알려준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신선 경쟁력 강화 캠페인 '신선지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지능'이란 고객이 신선 식품을 구매할 때 고민하는 품질 요소들을 안내물에 고지해, 고객이 가지고 있는 걱정거리를 해결해주는 롯데마트의 마케팅 캠페인이다.

 

▲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시즌별 특화 상품인 수박, 사과, 전복 등에 한정해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고객 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고르지 않아도 실패 없는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만 소비자 측면에서는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결과와 최종 가치를 매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존재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통해 개선된 신선 식품을 직원이 알려주지 않아도 고객 스스로 인지할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판단, 2025년 신규 마케팅 캠페인으로 '신선지능'을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캠페인을 토대로 고객에게 ‘실패 없는 신선 장보기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선지능' 캠페인의 특징은 '고객 피드백 반영'에 있다. '신선지능' 캠페인에서는 신선 식품 품질에 대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방문객이 실제 남긴 VOC(고객의 목소리)를 대량 조사해 문제점을 파악한다. 더불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주요 온라인 쇼핑 채널과 인터넷 커뮤니티에 나온 신선 식품 후기 6만건을 AI를 통해 분석함으로써 소비자가 바라는 신선 식품에 대한 기준을 더욱 구체화했다.

 

이후 롯데마트는 조사한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이 가지고 있는 불만 요소와 대응 방안을 문구나 수치로 그대로 표현해 신선 식품 품질에 대한 고민거리를 곧바로 해결하고 고객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

 

예시로 ‘신선지능’ 캠페인 첫번째 상품인 국내산 삼겹살의 경우, '삼겹살의 과지방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내용에 대해 "AI 선별 시스템으로 살코기와 지방의 황금비율을 지닌 삼겹살을 사전 선별했습니다" 문구를 안내물에 기입함으로써 고객이 가진 불만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롯데마트는 첫 ‘신선지능’ 캠페인 적용 신선 식품으로 삼겹살을 선정, 2월 28일(금)부터 3월 3일(월)까지 전 점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기존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삼겹살 외에도 사과, 전복, 한우 등 구매율이 높은 신선 식품을 ‘신선지능’ 캠페인 대상으로 선정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신선을 새롭게’란 지난 2022년부터 롯데마트가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신선 식품의 품질을 올리고자 산지에서부터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순간까지의 전 유통 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하는 과정을 담고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의 고품질 신선 식품의 특징을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신선지능’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신선지능’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패 없는 신선 장보기의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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