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새 얼굴로 이영지 낙점… MZ 공략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6:16: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FC가 신메뉴 ‘오리지널 통다리’ 출시를 앞두고 아티스트 이영지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KFC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MZ세대와 잘파(Zalpha) 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영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모던하고 대담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도 모델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 [사진=KFC]

 

특히 이영지가 평소 KFC를 즐겨 찾는 브랜드 팬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협업이 보다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영지와 함께 선보이는 신메뉴 ‘오리지널 통다리’는 KFC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치킨’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KFC는 오는 26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백민정 KFC 코리아 CMO는 “이영지만의 자신감 있는 태도와 유쾌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제품 ‘오리지널 통다리’와 함께 공개될 캠페인 영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FC는 지난해 연 매출 37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9.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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