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지포어 ‘도시 물들인다’…서울서 한·중·일 글로벌 캠페인 포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16:23: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자사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가 한·중·일 통합 글로벌 캠페인 ‘애드 컬러 투 시티(ADD COLOUR TO CITY)’를 서울에서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의 첫 행보로 지난 24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애드 컬러 투 서울(ADD COLOUR TO SEOUL)’ 행사가 진행됐다. 1층은 리론칭한 풋웨어 ‘NEW G.112’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2층은 서울 시티 로고와 전통 색동 패턴을 접목한 공간 연출과 함께 DJ 파티 및 브랜드 액티베이션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약 300명의 업계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 [사진=코오롱FnC]

이번 캠페인의 핵심 제품은 ‘NEW G.112’다. 해당 제품은 아웃솔에 농구화용 특수 컴파운드 소재를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하고, 톱니와 러그 디자인을 결합한 듀얼 트랙션 패턴을 도입해 기능성을 높였다. 지포어는 이를 통해 골프 코스를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크로스오버 풋웨어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지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상하이 등 주요 도시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로컬라이징 전략과 시티 로고를 활용해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원아시아’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를 하나의 통합 시장으로 연결하는 360도 브랜딩을 추진할 것”이라며 “한국 주도의 전략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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