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개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6 16:24:56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투자증권은 25~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를 NH농협은행과 함께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NH투자증권은 전년에 이어 두번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애그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28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과 미래 농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농식품 분야 창업 및 육성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심화과정(NHarvest X)'을 운영하며, 11개 스타트업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 농협은행 등 농협계열사와 511억원 규모의 '희망농업혁신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하고, 이 펀드에 151억원을 출자했다. 해당 펀드는 농촌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로보틱스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 미래농업의 핵심 인적 자원이라고 할 수 있는 청년농부를 육성하고, 이들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와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들이 생산한 농산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라이프, ‘민원 예방 AI 에이전트’ 가동…상담 내용 분석해 선제적 조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보험업계가 불완전판매와 사후 민원 처리에 치중하던 기존 고객 응대 방식을 벗어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불만과 분쟁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능동형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고객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요구를 조기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민원 예방 AI Agen

2

서경배 아모레 회장, 친인척 5명에 45억원 주식 증여…올해 가족 증여만 300억원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친인척 5명에게 아모레퍼시픽 주식 약 45억원어치를 증여했다. 올해 3월 차녀 서호정씨에게 주식을 증여한 데 이어 친인척으로 대상을 넓히면서 서 회장의 가족 간 지분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3일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3만3891주를 서강수·서인선·

3

공정위, 호카 판권 분쟁 조사 착수…조이웍스·이랜드 갈등 새 국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인기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판매권을 둘러싼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브랜드 소유 법인인 데커스아시아퍼시픽리미티드(데커스)가 기존 국내 총판사 조이웍스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이랜드월드를 새로운 판매 파트너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호카 국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