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숙 부산진구청장 후보, 시민유권자본부 ‘좋은후보’ 선정…진영 논리 깬 도덕성·실력 검증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6:50:14
19일 프레스센터서 6·3지선 ‘좋은후보 33명’ 전격 발표…서은숙 부산진구청장 후보 포함
보수·진보 망라 100인위 검증…자유민주주의 철학·시장경제·청렴성 5대 조건 충족
이갑산 위원장 “21일부터 전국 순회 인증서 전달”…“당 색깔 떠난 행정 역량 입증 모멘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후보가 각계 시민사회와 직능단체, 전문가 집단이 연합해 출범한 영리적 유권자 검증 기구인 ‘6·3지방선거 시민유권자운동본부’(이하 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실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좋은후보’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보수 성향 단체가 주축이 된 시민사회 진영에서 정당의 진영 논리를 과감히 타파하고 야당 후보의 자질과 지역 발전 역량을 객관적 데이터로 공인했다는 점에서, 6·3 지방선거 격전지인 부산 지역 정가에 상당한 정무적 파고를 연쇄적으로 몰고 올 전망이다.

 

 

 

▲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후보 [사진=서은숙 캠프 제공]

유권자운동본부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좋은후보’ 선정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지방선거 출마자 중 엄격한 다중 필터링 검증을 통과한 총 33명(광역단체장 9명, 기초단체장 24명)의 정예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서은숙 후보의 ‘좋은후보’ 낙점은 철저한 인물 검증 메커니즘의 결과물이다. 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5월 11일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활동에 착수한 이후, 지난 14일 각계각층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100인위원회’의 고밀도 압축 토론과 민주적 투표 절차를 거쳐 최종 명단을 확정 조율했다.
 

운동본부 측은 “거대 양당의 극한 대립과 정파적 진영 논리를 전면 배제하고, 오직 후보자 개인이 지닌 행정적 자질,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 도덕성, 그리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 역량만을 현미경 검증했다”고 선정 배경을 해설했다.
 

심사단이 적용한 5대 핵심 가이드라인은 ▲시민운동의 가치와 주민 주권을 존중하는 후보를 비롯해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균형 잡힌 정치 성향을 가진 후보, ▲청렴성과 공정 가치의 도덕성을 갖춘 후보, ▲사회적 물의나 사법적 리스크를 일으키지 않은 후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에 대한 건전한 철학과 미래 비전을 가진 후보 등으로 구조화됐다.
 

서 후보의 경우 과거 부산진구청장 재임 시절, 낡은 구태 행정을 쇄신하고 현재의 서울 성수동에 비견되는 ‘전포카페거리’를 성공적으로 활성화하는 등 시장경제 메커니즘을 행정에 정교하게 접목해 지역 실물 경제를 반등시킨 계량적 성과가 이번 심사에서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유권자운동본부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좋은후보’ 선정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서은숙 캠프 제공]

 

유권자운동본부의 이갑산 100인위원회 위원장(범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이번 선정이 지방선거 지형도에 미칠 파급 효과를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기성 정당의 진영 야합 논리를 매섭게 심판하고, 실물 행정 실력과 도덕성, 공적 책임감을 두루 갖춘 ‘진짜 좋은후보’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시민사회의 모든 집합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이번에 엄선된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눈높이와 투표 선택 기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건강한 이정표가 되기를 강력히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향후 유권자운동본부는 단순한 명단 발표에 그치지 않고, 오는 21일부터 전국의 주요 격전지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일정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좋은후보’로 인증된 서은숙 후보를 비롯한 출마자들에게 공식 인증서를 전달하고, 시민사회 차원의 정당성 부여 활동을 입체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이번 ‘좋은후보’ 선정은 기성 정당의 진영 야합 논리를 배제하고 과거 전포카페거리 활성화 등 실물 경제를 반등시킨 행정 성과를 최상위 지침으로 검증한 결과이며, 향후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책임 행정의 표준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다.

 

/메가경제 박성태 기자(6·3지방선거총괄) pst@meg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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