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로 건설 기업 해외 진출 지원한다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16:39:13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B2B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5일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홍범석 부사장,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해외건설협회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활용해 160여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 시설부터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와 솔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공간 통합관리 등을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B2B 솔루션이다.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K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하는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로 이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B2B 통합쇼룸 방문을 통한 수주 지원 ▲삼성전자 AI B2B 솔루션 적용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건설기업들은 해외 도시개발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공조, 가전, 사이니지 등을 적용해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홍범석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업무 협약이 아닌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삼성전자의 AI 솔루션을 비롯한 글로벌 B2B 사업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해외사업은 국내 건설 회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가능성과 사업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과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건설, AI 기반 '큐포켓' 고도화…콘크리트 품질관리 전 과정 디지털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설현장 품질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콘크리트 타설부터 양생, 균열 관리까지 공정별로 이뤄지던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공사 관계자들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한다.현대건설은 스마트 통합 검측 시스템 '큐포켓(Q-Pocket)'의

2

2800개 팔린 현대리바트 어린이 책상 '납덩어리' 논란…뒤늦은 리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리바트가 국내에서 판매한 어린이용 책상에서 유해 중금속인 납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되면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지난달 30일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 어린이용 '프라임 책상' 올인원·콤팩트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공표했다. 대상은 총 10개 모델 코드로

3

'옆자리, 프란체스카' 한수아, 김현진x이승규와 삼각로맨스 '아슬아슬'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가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수아, 김현진, 이승규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얽히며 달콤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하이틴 판타지를 선보인다. 오는 6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옆자리, 프란체스카’(제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