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이탈리아 와인 명가 ‘가야’ 프라이빗 와인 디너 개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6:55: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11월 13일 단 하루,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의 명문 와이너리 가야(GAJA)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이탈리아 최대 그라파 생산자 노니노(Nonino)의 제품도 함께 페어링되어, 깊은 풍미와 향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와인 디너는 캄파리 소다 또는 아페롤 스프리츠 한 잔으로 시작되며, 입맛을 돋우는 프리토 미스토가 아뮤즈 부쉬로 제공된다. 호래기, 소프트 셸 크랩, 대방어를 바삭하게 튀겨 해산물의 담백한 풍미를 극대화하고, 연근과 브로콜리니가 계절감을 더한다. 상큼한 레몬 에멀전이 전체의 맛을 균형 있게 이끈다.

 

첫 번째 코스는 아르헨티나산 붉은 새우 카르파치오로, 명란 아이올리와 청포도, 유자 겔이 신선한 산미와 향을 더하고, 구운 피스타치오 칩과 오세트라 캐비어가 풍미의 깊이를 더한다.

 

페어링되는 화이트 와인 ‘로씨 바쓰’는 자스민과 데이지 향, 복숭아와 배, 망고의 풍부한 과실미가 조화를 이루며 산뜻한 산도가 돋보인다.

 

두 번째 코스는 국내산 오리 라구 파파르델레로, 천천히 끓여낸 오리 라구 소스가 넓은 파스타 면에 깊고 진한 풍미를 입힌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에스푸마와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키안티 와인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천혜향 파우더와 사워도우 크럼블이 향과 식감의 대비를 선명하게 만든다.

 

함께 제공되는 ‘프로미스’는 블루베리와 코코아, 감초 향이 조화를 이루는 와인으로, 풍부한 과실미와 균형 잡힌 구조감이 특징이다.

 

세 번째 코스는 랍스터 비스큐 리조토. 랍스터 껍질을 우려낸 농축된 비스큐 소스와 구운 관자가 어우러져 진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차이브 페스토와 파르미지아노가 질감을 정돈하고, 유자 캐비어가 산뜻한 마무리를 더한다. 페어링 와인 ‘마가리’는 블랙베리와 다크체리, 블루베리의 복합적인 향에 부드러운 타닌이 어우러진 세련된 와인으로, 가야가 추구하는 엘레강스를 보여준다.

 

메인 코스는 한우 1++ 안심 웰링턴으로, 수비드로 익힌 안심을 양송이 득셀, 시금치 크레페, 퍼프 페이스트리로 감싸 구워낸다. 최적의 육즙과 식감을 유지하며, 포르치니 주스가 깊은 향을 더한다.

 

디저트로는 둘세 시트러스 케이크와 오렌지 소르베가 제공된다. 이탈리아 프리울리 지역을 대표하는 노니노(Nonino)의 그라파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와인 디너는 11월 13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코너스톤에서 단 하루만 진행된다. 11월 6일까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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