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오세훈 59% 박영선 37.7%...부산시장 박형준 64% 김영춘 33%' 출구조사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7 20:47:28
[메가경제= 류수근 기자] 7일 치러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김영춘 후보에 큰 격차로 승리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59%를 득표해 박영선 후보(37.7%)에 20% 이상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4%를 얻어 민주당 김영춘 후보(33%)를 30% 넘는 큰 격차로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 7일 치러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사진= KBS 1TV 개표방송 캡처]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8시 15분 이같은 내용의 출구조사 결과를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하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한국리서치 등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행한 결과다.

방송 3사는 코로나19 무증상 자가격리자 투표시간을 감안해 투표마감 15분 후인 오후 8시 15분에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서울 50개, 부산 3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1만4천명(서울 약 9200명, 부산 약 4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EP는 방송사 간 소모적인 경쟁을 지양하고 자원의 집중을 통해 예측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2010년 3월 결성됐으며 이후 주요 공직 선거마다 조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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