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남편 안정환에게 출산 전까지 존댓말"...밤중수유 중 말 놓은 사연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1 21:45:0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이혜원이 출산 전까지 존댓말을 사용하던 안정환에게 말을 갑작스럽게 놓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 1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말을 놓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사진=채널A]

 

12월 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0회에서는 이탈리아 코모로 선을 넘은 패밀리인 신영아-조반니 국제 부부가 첫 출연한다. 임신 38주의 ‘만삭’ 임산부인 신영아는 이날 영상을 통해 딸 ‘젬마’를 출산하는 전 과정을 공개해, 한국-이탈리아의 출산 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비롯해 감동의 ‘새 생명 탄생기’를 선보인다.

 

이들 부부는 본격적인 출산에 돌입하기 전, ‘산전 클래스’에 참여해 출산 후 신생아와 일주일 동안 함께할 하루의 계획표를 꼼꼼하게 짠다. 그러나 이들의 시간표를 지켜본 ‘육아 선배’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입을 모아 웃음을 안긴다. 직후 이혜원은 “출산 전까지 남편에게 존댓말을 썼지만, 아이의 새벽 수유를 부탁했는데 남편이 도통 일어나지 않자 결국엔 ‘야!’라는 소리가 나왔다”고 자연스레 말을 놓게 된 계기를 셀프 폭로한다.

 

그러면서 “출산 전까지 남편이 나의 배에 매일 같이 오일 마사지를 해주고, 뱃속 아이의 발이 어디 있는지를 찾느라 바빴다”며, 로맨틱했던 남편의 과거를 회상하며 씁쓸해한다. 이에 유세윤은 “그때까지는 ‘썸’을 탄 거고, ‘반말 사태’ 이후로 부부끼리 더욱 친해졌을 것”이라고 재치 있게 첨언한다. 

 

그런가 하면, 이혜원은 신영아X조반니 부부의 실제 출산 과정을 지켜보던 중 감동에 젖어 눈물을 글썽거린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남일도 “아내 김보민의 출산 당시 일이 있어서 30분을 늦었는데, 아내가 아직까지도 그 얘기를 하는 걸 보면 많이 서운했던 모양”이라고 리얼 경험담을 전한다. 

 

모든 부부들의 ‘격공’을 부를 이탈리아 국제 부부 신영아X조반니의 출산기와, 박정빈X박세실리아의 프랑스 옥시타니 라이프, 캐나다살이 17년 차인 셰인X이경진 가족의 토론토 속 ‘K-라이프’는 12월 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에너지솔루션, ESS 날개 달고 실적 급반등…전년비 영업익 567% 급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배터리 판매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북미 ESS 생산능력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9조6434억원, 영업이익은 756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2

교촌에프앤비, 장애·비장애 학생 30명과 사회성 향상 체험학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장애·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향상을 위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7일 서울 은평구 서울구산초등학교와 교촌치킨 역촌1호점에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들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등이 참여하는 '바르고 봉사단'의 올해 일곱

3

효성중공업, 사무노조 파업에 유감…"생산 차질 없이 정상 가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효성중공업이 사무기술직 노동조합(노조)의 72시간 전면파업 예고에 유감을 표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업이 진행되더라도 창원공장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3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노조와 6차례 교섭 및 별도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단체협약안을 제시했으나, 노조가 임금안도 확인하지 않은 채 교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