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상생 리포트 2022' 발간..."2년간 소상공인·中企에 9732억 지원"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9-21 01:51:16

쿠팡은 코로나19 시대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함께한 상생 활동 성과를 담은 '쿠팡 상생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쿠팡이 지난 2년간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납품업계 등과 상생 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성과를 데이터로 정리했다. 

 

▲ 쿠팡 로고


쿠팡은 코로나19 확산 기간에 광고 마케팅비 후원, 거래대금 조기 지급, 판매수수료 할인 등 중소상공인들에게 총 9732억 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판매자 중 소상공인 비중은 76%에 달한다.

쿠팡은 2020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지역 상생기획전을 열어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나섰다.

또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52개 전통시장에서 가맹점 300여 곳의 매출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팡 자체 브랜드 전문 자회사인 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매출도 지난 3년간 500%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파트너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뇌졸중 전원 결정 19분 단축"…모바일 플랫폼 '패스트로' 개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의 협진이 플랫폼 도입 이후 신경과 진료부터 전원 결정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이 69분에서 50분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를 확인한 제이엘케이는 모바일 기반 뇌졸중 협진 플랫폼을 개편하고 의료기관 간 환자 전원 의사결정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27일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회사는 뇌

2

환절기 단골손님 기침…천식 신호 의심 필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환절기마다 기침이 반복되거나 감기가 나은 뒤에도 기침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천식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천식은 숨이 차거나 쌕쌕거리는 증상 없이 기침만 나타나기도 해 감기와 구분하기 쉽지 않다. 특히 밤이나 새벽에 기침이 심해지거나 찬 공기와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천

3

기술 일동제약·브랜드 나인앤컴퍼니 '맞손'…뷰티 합작 기업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일동제약그룹이 패션·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 나인앤컴퍼니와 손잡고 뷰티·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그룹이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역량을 화장품 사업에 접목하고, 나인앤컴퍼니의 브랜드 운영 및 마케팅 경험을 결합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27일 일동제약그룹과 나인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