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신라면세점이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에 참여하며 전세계적으로 인지도 제고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2024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이하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F1팀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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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라면세점> |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는 ‘F1’은 세계자동차연맹(FIA)에서 주관하는 국제 자동차 프로 레이싱 대회로, 전 세계에서 열리는 경기를 보기 위해 매년 10억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전 세계 30만 명의 관람객에게 신라면세점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신라면세점 로고가 브랜딩된 차량을 탄 선수 랜도 노리스가 우승하며 또 한 번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통해 신라면세점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며, 신라면세점은 세계적인 위상을 가진 스포츠 대회에 참여해 전 세계인들에게 인지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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