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손종원·안성재 밀려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3위 하락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09:10:00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1위에 손종원이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3억 932만 8683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인문·과학·심리·문화·요리 등에서 활동히는 전문가 엔터테이너 중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억 932만 868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1위 손종원에 이어 안성재(2위), 장항준(3위), 오은영(4위), 최강록(5위), 김풍(6위), 최현석(7위), 권성준(8위), 최태성(9위), 이동진(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는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겸비한 엔터테이너의 활발한 방송계 진출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파인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은 손종원은 최근 폭넓은 활동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하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대중의 시선이 단순한 예능적 재미를 넘어 철저한 실력과 장인 정신을 갖춘 '진짜 전문가'를 향한 쏠림 현상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가장 주목할 현상은 외식 업계 전문가의 대거 포진이다. 안성재과 최강록을 필두로 셰프 군단이 차트를 휩쓴 가운데, 장항준, 오은영, 최태성, 이동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이는 방송 콘텐츠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영화, 교육, 역사 등 대중의 일상과 밀접한 지식 기반 분야의 전문가들이 확고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주도권을 형성하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의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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