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앱 '한눈에' 바뀐다…예약·혜택·내정보 하단에 착 붙였다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08:59:53
30일부터 '홈·혜택·마이' 3개 탭 신설…자주 쓰는 기능 접근단계 축소
퀵예약·지금배달·항공 지연 케어까지…이용자 편의 경쟁 속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쏘카가 앱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화면 구성을 개편한다. 

 

차량 예약과 할인 혜택, 이용내역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 단계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 오는 30일부터 쏘카 앱 화면에 신설되는 '하단 탭' 이미지[사진=쏘카]

 

쏘카는 오는 30일부터 앱 하단에 ‘홈·혜택·마이(MY)’ 등 3개 메뉴로 구성된 하단 탭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일부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화면 우측 상단 메뉴를 거쳐야 했지만, 개편 후에는 주요 기능을 목적별로 나눠 바로 접근할 수 있다.

 

‘홈’에서는 차량 예약과 차 배달, 자전거 등 주요 서비스와 예약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이용한 장소에서 다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퀵예약’ 기능도 추가된다.

 

‘혜택’에서는 보유 크레딧과 쿠폰, 이벤트, 상품권 선물하기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마이’에서는 운전점수와 이용내역, 즐겨찾기 장소 등을 볼 수 있다.

 

쏘카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진입 단계를 줄이고 앱 이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들어 이용 상황에 맞춘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차량 관리 수준을 높인 프리미엄 카셰어링 ‘블랙라벨’을 출시했다. 제주에서는 항공편 지연·결항 시 이용금액을 환불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호출하면 1시간 이내 배달하는 ‘지금배달’ 베타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 향후 주요 대도시와 거점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우철 쏘카 카셰어링프로덕트 본부장은 “서비스 종류가 늘어난 만큼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UX가 중요해졌다”며 “앱부터 차량 대여·반납 과정까지 이용자가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피자헛, 코카-콜라·배민과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피자헛이 코카-콜라,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피자헛은 가을철 나들이와 모임 수요를 겨냥해 배달의민족 ‘배짱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자헛의 인기 피자와 코카-콜라를 함께 구성한 세트 메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배달의민족 앱 내 ‘배짱할인’에 코카-콜라 전용 카테고리가

2

오뚜기, 6·25 참전유공자에 추석 후원…제품 15만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추석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호국보훈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는 23일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전국 보훈지청 등 관계 기관에 ‘옛날 삼계탕’, ‘옛날 구수한끓여먹는 누룽지’, ‘종로식 도가니탕’, ‘동지팥죽’ 등 4개 품목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3

정시도 학생부 영향 확대…이투스, 자퇴 후 수능 올인 신중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내신 5등급제 도입을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고 수능 준비에만 집중하는 입시 전략에 신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8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대학이 정시모집에도 학생부 평가를 반영하는 만큼 목표 대학과 전형별 평가 방식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교육부가 지난 8월 19일 공개한 내신 5등급제 관련 설명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