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꽃BAT' 상반기 전수 점검 완료…도심 환경 개선 활동 지속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09:23: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AT로스만스는 대표 환경 캠페인인 '꽃BAT' 조성지에 대한 상반기 전수 점검과 보수 작업을 완료하고 화단 조성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꽃BAT'은 담배꽁초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골목길에 화단을 조성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023년 5월 서울 중구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 서울시 8개 자치구 50여 곳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 [사진=BAT로스만스]

 

캠페인 4년 차를 맞은 올해는 신규 조성보다 기존 화단의 사후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서울 중구 신당동과 중림동, 다산동, 약수동 등 주요 거점을 포함한 50여 곳에 대한 전수 점검과 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겨울철 이후 조성지 관리 상태를 점검해 고사하거나 파손된 화분을 전면 교체했으며, 신당동 마을마당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는 서울특별시협의회 주도로 화분 보수와 봄꽃 재식재를 진행했다. 영산홍과 팬지, 메리골드 등 계절 꽃을 새롭게 심어 경관을 정비했으며,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는 지역별 정기 점검과 급수, 제초, 화분 교체 등 유지·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캠페인 성과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 3년간 BAT로스만스 임직원 160여 명을 비롯해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 지역 주민, 시민 자원봉사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해 17종, 약 3000주의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 이를 통해 전봇대 주변과 골목 모퉁이 등 무단투기가 빈번했던 공간을 자발적인 환경 정화 구역으로 탈바꿈시켰다.

 

BAT로스만스는 앞으로도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와 협력해 자치구별 조성지 관리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심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순한 화단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주민 참여를 통해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도심 속 사각지대를 긍정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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