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 금리에 수수료면제까지” 하나은행, 직장인 위한 ‘달달 하나 통장’ 출시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3-21 09:39:41
수수료 무제한 면제 혜택 제공
추가거래 실적에 따라 횟수 제한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하나은행은 급여를 받는 직장인을 위해 혜택을 제공하는 연 최대 3%의 ‘달달 하나 통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급여를 이체 받으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 200만원 한도로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선착순 30만명에게 가입 후 1년 동안 연 1.0%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급여통장 대비 수수료면제 서비스도 강화했다. 일반적인 급여통장 상품은 급여실적과 추가거래 실적에 따라 횟수 제한을 두고 수수료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반면,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실적만 있으면 통장에서 거래하는 모든 이체수수료와 출금수수료가 무료다. 다른 은행의 ATM을 통한 출금수수료까지 면제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상품 출시에 맞춰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처음 받는 손님을 대상으로 매월 5000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말까지 가입한 선착순 30만명을 대상으로 전월 급여실적만 있으면 매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상품가입 다음 달부터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 접속해서 원하는 쿠폰을 선택하면 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급여를 받으면서 작은 행복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받는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환절기 단골손님 기침…천식 신호 의심 필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환절기마다 기침이 반복되거나 감기가 나은 뒤에도 기침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천식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천식은 숨이 차거나 쌕쌕거리는 증상 없이 기침만 나타나기도 해 감기와 구분하기 쉽지 않다. 특히 밤이나 새벽에 기침이 심해지거나 찬 공기와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천

2

기술 일동제약·브랜드 나인앤컴퍼니 '맞손'…뷰티 합작 기업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일동제약그룹이 패션·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 나인앤컴퍼니와 손잡고 뷰티·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그룹이 축적해 온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역량을 화장품 사업에 접목하고, 나인앤컴퍼니의 브랜드 운영 및 마케팅 경험을 결합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27일 일동제약그룹과 나인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

3

"129년 역사, SNS 타고 해외로"…동화약품, 활명수 알리기 본격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화약품이 129년 역사의 대표 브랜드 '활명수'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활명수에 적용한 글로벌 브랜드명 'K.O.D'를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알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글로벌 인플루언서 700여명이 참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