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RIA 계좌 잔고 300억원 돌파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09:43:25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삼성증권은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계좌 잔고가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출시 이후 계좌 수 기준으로는 4000개를 돌파했다. 계좌당 평균 잔고는 약 750만원으로 확인됐다.

 

▲[자료=삼성증권]

 

RIA는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시장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정책 연계형 계좌다.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 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 및 국내펀드, 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 해야 한다.

 

해외주식 매도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매수 후 1년 이상 보유 시 2026년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준다.

 

현재 삼성증권은 RIA 계좌 활성화를 위해 'RIA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IA 계좌 개설 시 국내주식 수수료혜택, 환전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수수료 우대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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