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클래스 시니어’ 성과 공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09:52:21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시니어 은퇴자산 밸류 업클래스' 성과를 31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두나무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 및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시니어 특화 과정이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자료=두나무]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이며 4회차 과정이다.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재무관리, 투자관리, 절세 및 상속·증여 등 은퇴 이후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게 두나무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총 148회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누적 인원은 2570명이다.

 

두나무는 이 프로그램이 중장년층 금융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수강생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융 상품 이해도는 5점 만점 기준 2.15점에서 4.68점으로 상승하며 약 118%의 증가율을 보였고, 디지털 금융 자신감은 1.72점에서 4.41점으로 약 156% 증가해 전체 항목 중 가장 큰 폭의 향상을 기록했다. 연금·절세 전략 등 노후 자산관리 체계성은 2.34점에서 4.55점으로, 금융 사기 예방 역량은 3.01에서 4.79로 각각 상승했다.

 

올해 '업클래스 시니어'는 오는 5월 기존 이론 중심의 4회차 교육에서 개인별 재무컨설팅을 포함한 6회차 심화 과정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를 통해 국민 디지털자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디지털 금융에 대한 지식 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능동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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