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MTS 홈 화면 전면 리뉴얼…사용자 편의성 강화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0:00:09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차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내일’의 홈 화면을 전면 리뉴얼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시장 상황과 흐름에 따라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 고객 친화적으로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를 개선했으며, 개인 맞춤형 정보를 요약해 제공함으로써 MTS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자료=현대차증권]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AI 기반 시황 및 종목 이슈 제공, 보유·관심종목 요약 서비스 제공, 홈 화면 내 자산관리 기능 강화다. 먼저 AI가 포착한 시황과 종목 관련 주요 이슈를 시장 상황에 맞춰서 제공한다.

 

장 시작 전에는 전일 해외 증시 이슈와 당일 주목해야 할 국내외 핵심 뉴스를 요약해 전달하며, 장 중에는 고객의 보유 종목 및 관심 종목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변동성이 큰 종목의 이슈를 신속히 포착해 투자자들의 시장 대응에 도움을 준다. 장 마감 후에는 당일 시황 정리와 함께 내일의 투자 전략 수립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투자자들이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고도화했다. 종목의 상승·하락 상황 등 주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사용자는 한눈에 시장의 흐름과 종목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자산 관리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주식 계좌 현황을 비롯해 퇴직연금, 금융상품 등 곳곳에 분산되어 있던 개인별 투자 자산 현황을 홈 화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기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메뉴를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고도 자신의 전체 자산 현황을 즉시 점검하고 거래까지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MTS 홈 화면 리뉴얼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등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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