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SSG랜더스와 기부 챌린지 통해 여자야구 후원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0:02:2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빗썸과 SSG랜더스는 팬 참여형 기부 캠페인 ‘빗썸 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여자야구 지원을 위한 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홈 개막 경기 시작 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선일 빗썸 서비스 총괄, 추신수 SSG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을 비롯해 초록우산 등 기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빗썸]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팬 참여형 기부 캠페인 ‘빗썸 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됐다. 해당 챌린지는 팬들이 이벤트 쿠폰을 등록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돼 70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와 프로야구단의 이색적인 협업으로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4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7500개의 야구공을 마련하는 데 활용됐다. 해당 야구공은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국내 유일 여자야구 유소년 클럽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에 전달돼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기량 향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팬들의 따뜻한 참여로 모인 기부금이 실제 여자야구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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