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청주시 서원구와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6 10:38:41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비맥주가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북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신민철)와 ‘자원 多 잇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원 선순환 실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5일 오후 서원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 신민철 서원구청장, 박윤정 환경위생과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원구와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연 1회 '폐건전지 집중 수거의 날'을 지정하고, 이를 사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분리배출 의식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청주공장은 지난 10월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폐건전지 수거에 동참해 자원순환 문화를 사내에 확산했다.

 

오비맥주와 서원구는 폐건전지 수거 외에도 연 2회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청소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환경 관련 행사 추진 시 상호 참여하며 홍보에 있어서도 긴밀히 협력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비맥주 내 폐건전지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과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폐건전지가 제대로 분리배출될 경우 95% 이상 각종 광물을 얻을 수 있지만 땅에 매립될 경우 '중금속 오염원'이 되며 특히 소각할 경우 화재 사고 발생 우려 등으로 분리배출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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