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비즘, PVT 토큰 4주간 총 4천만 개 소각…“토큰 가치 안정성과 생태계 지속성 위한 정책”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7 10:44:25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Web3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이 자체 토큰 PVT의 공급량을 줄이기 위한 소각 정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펑크비즘은 매주 화요일마다 1000만 개의 PVT 토큰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4주간 총 4000만 개의 토큰을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환경 속에서 PVT 토큰의 장기적 가치 안정성과 생태계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펑크비즘 측은 “최근 글로벌 코인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정 국면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젝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공급 관리 정책을 실행하게 됐다”며 “이번 소각은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생태계의 장기적 안정성과 참여자 보호를 고려한 정책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토큰 소각(Token Burn)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유통량을 감소시켜 희소성을 높이고 토큰 경제 구조를 안정화하는 방식으로 널리 활용되는 전략이다.

공급량 감소는 장기적으로 토큰 경제 구조의 안정성과 가치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평가된다.

펑크비즘은 이번 4주간 총 4천만 개의 소각 이후에도 다양한 생태계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소각 구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다음과 같은 플랫폼 및 서비스에서 PVT 토큰 소각 메커니즘을 적용할 예정이다.

MCN 기반 콘텐츠 생태계, Web3 엔터테인먼트 아레나(Arena), 텔레그램 미니게임 및 커뮤니티 참여 시스템 등 이러한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활동과 참여 구조를 통해 자연스럽게 PVT가 소각되는 순환형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PVT는 단순한 거래용 토큰이 아니라 콘텐츠, 커뮤니티,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생태계 토큰”이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된 지속적인 소각 구조를 통해 장기적인 가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펑크비즘은 Web3 기반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RWA(실물자산 연계) 기술과 커뮤니티 중심의 참여형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Web3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볼라 확진 1만명 넘어섰다"…SK바사, 美 지원 백신 개발 프로젝트 합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에볼라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대량생산을 주도한다. 글로벌 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백신 개발과 임상시험, 생산을 분담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생산 공정 확대를 맡게 됐다. 특히 독일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의 제조 역량을 결합해 백신 원액의 대량생산부터 최종 완제품

2

HD현대마린엔진, 세계 양대산맥 엔진 기술 확보…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마린엔진이 글로벌 선박 엔진 시장을 양분하는 양대 원천기술사의 엔진 생산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엔진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글로벌 조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28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스위스 엔진 기술기업 윈지디(WinGD)와 선박용 2행정 추진엔진

3

"같은 구인두암인데 생존율 달랐다"…HPV 유전자형에 따라 예후 차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구인두암이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 진행 정도와 생존율에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HPV 양성 구인두암 환자 4명 중 1명은 가장 흔한 16형이 아닌 다른 유전자형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유전자형에서는 림프절 병기가 높거나 전체생존율이 낮게 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