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행안부 모바일 신분증 참여기업 선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4 10:54:41
우리WON뱅킹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및 사용 가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은행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실시한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모바일 신분증은 ‘유연한 실용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행안부에서 공공 데이터를 민간 서비스에 개방·확산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추진됐다. 정부가 발행하는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우리은행은 선정위원회로부터 △보안 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신뢰성 △장애 대응 체계 △활성화 계획 등의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에 선정됐다. 공공기관과 민간 금융권을 연결하는 핵심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우리WON뱅킹 내 우리WON지갑을 통해 모바일신분증을 직접 발급할 수 있으며, 금융거래는 물론 관공서, 의료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원확인이 가능해져 국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신분증 참여기업 선정은 우리은행의 디지털 경쟁력과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생활과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 서비스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거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등을 도입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기가팡, 재약정·신규가입 비교 안내 강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인터넷·렌탈 가입 플랫폼 기가팡이 기존 통신사 재약정과 타 통신사 신규 가입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넷·TV 상품은 약정이 끝난 뒤에도 기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지만, 별도로 재약정이나 통신사 변경을 검토하지 않으면 새로운 할인 혜택이나 가입 조건을 비교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2

부산 북구, 우체국·복지관과 손잡고 위기가구 먹거리 배송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집배원의 배송망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까지 확인하는 복지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기존 방문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북구는 2일 북부산우체국, 덕천종합사회복지관과 위기가구의 기본 먹거리 보장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3

BBQ, 올해 전국 43개 시군구에 치킨 2만 마리 기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10개월간 전국 13개 시도, 43개 시군구에 치킨 2만 마리를 기부했다. 본사와 가맹점, 치킨대학이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일 BBQ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충남·대전·광주·전남·대구·부산·울산·경남 등 전국 13개 시도에 황금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