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신임대표에 전병성 전 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7 11:16:38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IBK저축은행이 지난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전병성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병성 I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사진=IBK저축은행]

 

전 대표는 1965년생으로 경북 울진고와 영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기업은행 입행 후 인사부장, 남부지역본부장, 경동·강원지역본부장, 디지털그룹 부행장, 준법감시인 등을 역임하며 금융·경영·디지털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전문가다.

 

IBK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기업은행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최고 수준의 전문성으로 IBK금융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 확대라는 경영 방향을 제시하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전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건실하고 균형 잡힌 저축은행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건전성 회복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전 직원이 마음 편하게 참여하는 조직문화 ▲신뢰받는 IBK저축은행을 경영 방향으로 내세웠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쿱, 의료데이터 '연결의 판' 키운다…씽크와 병동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이쿱이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 ‘LabConnect’를 중심으로 병원 내외부 데이터 연결을 확대한다. 씨어스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씽크)’에 자사의 연속혈당 모니터링 솔루션을 연계한 데 이어 산소포화도와 일상 건강정보 등으로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4일 아이쿱에 따르면 회사는 씨어스의 thynC

2

에이본 매각에도 버틴 LG생활건강…3분기 영업익 52.4%↑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자회사 에이본 매각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수준으로 유지했다. 뷰티 사업의 적자 폭이 크게 줄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다만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은 원가 및 마케팅 부담,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엇갈렸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해

3

LG화학, 기술수출 신약 가치 재평가…비바멜라곤 계약 1조1500억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화학이 미국 희귀질환 전문 바이오기업 리듬파마슈티컬스와 체결한 비바멜라곤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향후 4년간 추가 선급금 3억5000만달러를 수령하기로 하면서 전체 계약 규모는 기존 3억500만달러에서 8억5500만달러로 늘어났다. 4일 LG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리듬파마슈티컬스와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