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WBC 슈퍼웰터급 챔피언십 생중계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1:18:33
메인이벤트 세바스찬 펀도라 vs 키스 서먼, 연기됐던 맞대결 성사
매월 정기 복싱 대회 중계 이어갈 계획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SOOP은 오는 29일 WBC 슈퍼웰터급 챔피언십을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메인이벤트를 포함해 총 4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WBC 슈퍼웰터급 챔피언십 경기 포스터 [사진=SOOP]

메인이벤트는 WBC 슈퍼웰터급 챔피언십 타이틀 매치로, 세바스찬 펀도라와 키스 서먼이 맞붙는다. 펀도라는 197cm의 장신에도 불구하고 근거리 압박을 선호하는 인파이팅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서먼은 전 WBA 웰터급 챔피언 출신으로 강한 펀치력과 타이틀전 경험을 갖춘 베테랑이다.

두 선수의 경기는 당초 2025년 10월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펀도라의 부상으로 연기된 바 있어, 이번 대결에 대한 복싱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적극적인 인파이팅 성향을 보여온 만큼,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헤비급 매치인 구르겐 호바니시안과 세자르 나바로의 경기, 미들급 요엔리 에르난데스와 테럴 가우샤의 대결도 진행된다.

또한 요에니스 텔레스와 브라이언 멘도사가 맞붙는 WBA 세계 슈퍼웰터급 챔피언 경기까지 포함돼 다양한 체급의 경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SOOP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세계 정상급 복싱 경기를 지속적으로 중계하며 격투기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랜 기간 꾸준한 매니아층을 형성해온 복싱 종목인 만큼, 신규 유저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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