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푸저우 노선 ‘신규 취항’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4 11:56:30
12월28일부터 인천~푸저우 노선 주 3회(화·목·토) 운항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대한항공은 12월28일부터 인천발 중국 푸저우 노선에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

 

▲ 대한항공 B737-900ER

인천~푸저우 노선의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40분에 출발해 푸저우 창러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푸저우 창러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오전 11시4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3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50분이다.

푸저우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동부연안에 있는 성도(省都)로, 이름에 걸맞게 ‘복(福)을 주는 도시’라 불린다. 산림 비율이 58%에 달해 공기가 매우 맑고 기후도 좋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도 꼽힌다. 한겨울에도 평균기온 10~15도로 온화해 최근 떠오르는 동계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푸저우는 22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유명하다. 중국 역사문화명성(歷史文化名城)으로 지정돼 있으며, 고대 건축물과 문화재가 잘 보존돼 있다. 

 

특히 삼방칠항(三坊七巷)은 중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역사문화의 거리로, 푸저우만의 오랜 역사와 정취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중국 10대 명산이자 중국 동남부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무이산(武夷山), 빼어난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청운산 온천 등이 유명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국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월1일부터 인천~샤먼 노선을 매일 1회로 증편했다. 10월 14일부터는 인천~쿤밍 노선을 주 4회 운항으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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