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뉴, 방산 혁신기업 지원대상 선정…K-드론 방산시장 공략 속도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15:03:29
핵심 부품 국산화로 정부 지원 따냈다…프리뉴, K-드론 방산시장 정조준
육군 교육용 드론 넘어 자폭·공격형까지…정책금융 업고 글로벌 진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무인항공기 기업 프리뉴가 정부의 방산 혁신기업 지원 대상에 선정되며 군용 드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핵심 항전·전장 시스템 국산화 기술을 앞세워 국내 방산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프리뉴]

 

회사는 방위사업청과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혁신 프리미어 1000’ 방위산업 분야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대출·보증·투자와 해외 판로 개척,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뉴는 이번 심사에서 기술 혁신성과 핵심 부품 국산화, 국방 무기체계 전력화 기여도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2017년 설립된 프리뉴는 무인항공기 설계·제조부터 비행제어장치(FC), 정밀위성항법시스템(D-GPS), 데이터링크, 지상통제시스템(GCS) 등 핵심 장비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육군 교육용 상용드론 구매사업을 수주했으며 소형 자폭 드론과 폭탄 투하 드론, 공격형 드론 등 군용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이종경 대표는 “드론과 항전 시스템 국산화 기술, 방산 분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방 전력 강화에 기여해 글로벌 시장에서 K-드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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