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임직원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개최…탄소중립·ESG 문화 확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4:05: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는 여름철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7월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기후행동 실천 다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후행동 준비위원회' 소속 기관으로,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조직 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 [사진=강원랜드]

 

이날 강원랜드는 고한 본사와 그랜드호텔 직원식당 일대에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제시한 '대한민국 10대 기후행동' 가이드라인을 전시했다. 임직원들은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확인하고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실천 서약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 참가자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서약을 완료한 임직원들은 포토부스에서 동료들과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담은 네컷 사진을 촬영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인 하이원 어린이집 원아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미래세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리조트로서 탄소배출 저감은 물론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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