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엔제리너스, ‘논산딸기축제’ 참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4:11: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충남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에 참여해 비타베리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부스를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타베리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식감을 갖춘 프리미엄 딸기 품종이지만, 낮은 인지도 탓에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과제로 꼽힌다. 엔제리너스는 비타베리 모종 지원을 통해 생산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신메뉴 출시와 축제 참여를 병행할 방침이다.

 

▲ [사진=롯데GRS]

 

특히 롯데GRS가 추진 중인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해 상생 가치 확산에도 나선다. 해당 프로젝트는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링과 판로 확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롯데리아 메뉴 출시를 통해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논산 청년농부가 재배한 비타베리를 활용한 엔제리너스 신메뉴 4종을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했다.

 

이번 축제에서 운영되는 엔제리너스 부스는 ‘비타베리–청년농부–브랜드’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비타베리 품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 시식, 지역 농가 상생 스토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참여형 마케팅도 강화했다. 방문객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베리백’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리백은 다회용 에코백으로 제작돼 친환경 요소를 반영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청년농부의 판로 개척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논산 딸기의 우수성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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