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5억 루피아 전달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2-10 23:13:51
한인 학생 20여 명에 총 5억 루피아 지원
인도네시아 5개 지역 취약층 아동 학용품 세트 등 교육물품 추가 지원
그룹 미션'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실천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하나은행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도네시아 내 5개 지역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한 학용품 세트 등 교육물품 도 추가 지원하는 등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Jakarta Indonesia Korean School)에 장학금 총 5억 루피아(IDR)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10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Jakarta Indonesia Korean School)에 장학금 총 5억 루피아(IDR)를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종진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김윤기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교장(사진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인도네시아 내 한인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에 발맞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총 5억 루피아(IDR)는 향후 2년간(4학기) 20여 명의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민간단체(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내 5개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아동을 위한 학용품 세트 등 교육물품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종진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장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인도네시아 내 한인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기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교장은 “자카르타 한인 학생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즐기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05년 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재단법인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을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현지 저소득가정 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등 해외 현지에서도 진정성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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